현대차의 세계 첫 양산형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누적 주행거리 천만㎞를 돌파했습니다.
지난 2020년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지 3년 8개월 만으로 현재 48대가 운행 중입니다.
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은 디젤 트럭과 달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며, 천만㎞ 주행은 소나무숲 508만㎡를 조성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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